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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도시경쟁력, 심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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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4,209회 작성일 05-04-0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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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100명이 연합해 완성한 <2005년 도시경쟁력 보고서>가 지난주 발표되었다. 도시경쟁력 보고는 관방 연구기관이 지난 3년간 분석 조사해왔다. 이번에 발표한 10대 도시순위는 상하이, 선전, 광저우, 베이징, 항저우, 닝보, 수저우, 우시, 샤먼, 톈진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순위는 상하이, 베이징, 선전, 광저우, 수저우, 항저우, 톈진, 닝보, 난징, 원저우 순이었다.

도시경쟁력 순위는 베이징, 칭화, 난카이 등 중국의 유수한 대학과 지방과학연구원 등 전문가 100명이 홍콩, 마카오, 타이완을 제외한 중국 200개 도시를 대상으로 인재, 자본, 과학기술, 구조, 인프라, 지역, 환경, 문화, 제도, 정부관리, 기업관리, 개방 경쟁력 등 12개 항목을 분석해 얻은 결과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동부연안 지역의 여전히 경쟁력 우위를 지키고 있으며 동베이, 중부, 서부의 중심도시의 경쟁력이 상승했고 상승폭도 높게 나타났다. 창장(양쯔강)삼각주 도시 경쟁력은 최근 2년간 상승폭이 높았으며 그중 저장성이 가장 높았으나, 주강삼각주 지역의 경쟁력은 하락세를 보였다. 저장성은 경제와 개방시장 발전 방식의 결합이 주효했다는 전문가들의 평을 받고 있다.

12개 평가 항목에서 주강삼각주 지역중 경쟁력을 구비한 도시인 선전은 환경과 개방에서 우위를 보였고 자본, 인재, 기업관리, 정부관리 등 4개 항목에서는 3위안에 들었다. 광저우는 인프라와 자본에서 3위안에 들었고, 동관은 개방에서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상하이는 정부관리, 자본, 인프라, 지역, 문화 등 5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베이징은 인재, 과학기술, 구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수요저널에서 발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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